◆ " 나는 바람 그대는 별 " ◆
바람..
바람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바람은 느낄수 있습니다
어느날 바람이 뒤에서
당신 허리를 안으면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바람은 당신의 향기를
온 몸으로 안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바람은
당신의 향기가 되어
당신과 함께 호흡하며
살고 싶어합니다
별..
태양이 당신을 사모하는동안
별은 먼 발치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낮 이라고 별이
당신을 떠난것은 아닙니다
태양이 빛을 잃고
당신이 어둠에 두려워 할때
별은 어둠사이에 박혀
당신의 빛이 되고자 합니다
당신이 구름을 몰아
별을 보고싶어 한다면
언제나 볼수있는 곳에
항상 웃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바람은,
당신과 함께 호흡하며
살고 싶어합니다
별은 어둠사이에 박혀
당신의 빛이 되고자 합니다
바람과 빛 처럼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시원한 바람이 되기도하고
더운 바람도 됩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출처 : Attaboy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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