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싸안다
껴안다.
포옹하다.
얼싸안다.
사람을 안을 때
우리가 쓰는 말입니다.
'포옹하다', '껴안다'는
다른 사람의 몸을 안는
행위를 말합니다.
얼싸안다는
얼을 싸안는다,
사람의 몸뿐만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고 안는다는 의미입니다.
얼싸안을 때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영혼과 영혼으로서의
하나 된 만남이 있을 뿐입니다.
얼싸안아줄 사람이
많은 사람이
홍익인간입니다.
오늘 누구를
얼싸안아 주시겠습니까?
출처 : 바다愛산愛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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