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양열로 달걀 삶아요”

                                   “태양열로 달걀 삶아요”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운동 시민참여 캠페인 전개

대전광역시는 신탄진 벚꽃 축제(4월10~11일) 행사에서 ‘태양열을 이용한 달걀 삶기’ 체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운동에 시민참여를 적극 유도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열을 설치해 직접 달걀을 삶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태양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쉽게 접할수 있도록 엑스포과학공원 내 신재생에너지관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과학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를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설치현장 가이드북을 제작ㆍ배포했다. 

 이와 관련 대전시는 그린 홈 가꾸기 사업, 녹색청사 만들기,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시설 태양열 급탕설비 설치 등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추진 성과와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전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2%에서 내년까지 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우선 각종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왔다.


출처: 2010.04.13  환경일보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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