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왔습니다.
곡식은 봄에 심고 가을에 거둡니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로 하나의 씨가
어머니의 자궁으로 들어와 잉태하고,
또 언젠가는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언젠가는 같은 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인연과 섭리 속에서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요?
그것을 알 때, 돌아갈 곳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 모든 답은 우리 몸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지식이나 정보로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안에 흐르는 생명의 에너지를 느낄 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고
자기 안에서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
'g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큰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찾는 사람 (0) | 2010.04.06 |
---|---|
[스크랩] 행동과 감정 (0) | 2010.04.02 |
[스크랩] 귀한 사람 (0) | 2010.03.31 |
[스크랩] 인생은 연출 (0) | 2010.03.30 |
[스크랩] 뇌를 잘 사용하는 좋은 선택 (0)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