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50억유로 지원계획 수립
EU 의장인 스웨덴의 Fredrik Reinfeldt 수상은 EU가 개도국이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금을 증액해 2020년에는 150억유로를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동 제안은 EU회원국들과의 논의를 통해 확정될 것이며, 동 금액은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원국들간의 분배는 국내총생산과 온실가스 배출수준 등 다른 요소가 고려될 것이다. 개도국 지원에 대한 EU로부터의 강한 메시지는 기후변화에 관한 협상에 강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
EU는 미국과 일본에도 개도국에 대한 지원을 강하게 요청했으며(EU는 미국에 대해 약 120억유로의 지원을 희망),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도 개도국에 대해 약간의 지원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EU의 한 외교관은 EU의 총지원금은 EU의장이 제안한 금액의 약 2배가 될 것과 나머지 150억유로는 탄소배출권의 분배 등을 통해 민간업체로부터 나올 예정임을 언급했다.
출처: 2009-10-26 (주)환경일보
출처 : 雪中孤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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