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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씨앗 하나가 거송을 만든다

2007. 1. 5. 06:17
    못생긴 씨앗 하나가 거송을 만든다 영국의 추리작가 코난 도일은 작은 것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좋은 것들은 조금씩 찾아온다네. 작은 구멍에서도 햇빛을 볼 수 있다네. 사람들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네. 그들은 조약돌에 걸려 넘어진다네. 작은 것들이 곧 가장 중요한 것. 오랫 동안 내 좌우명 되어온 것은 작은 일들이 한없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는 것이네." 온 산을 뒤덮는 거송을 만드는 것은 바람에 휘날려 여기저기를 떠돌던 작고 못생긴 씨앗 하나입니다. 끝없는 망망대해의 처음은 이름없는 계곡의 돌틈에서 생겨난 작고 힘없는 물줄기입니다. 그대 잊지 마십시오. 세상 모든 시작은 작고 하찮은 것들이라는 것을 그 작고 하찮은 것들로 인해 모든 위대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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