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치료제를 이용하는 분자 콘돔
유타대학의 과학자들은 AIDS 예방에 효과가 있는 분자 콘돔을 개발했다고 12월 11일 '약제학 저널'에 발표했다. 분자 콘돔은 질 내부에 들어가면 액체 상태에서 젤 형태로 바뀌어 내부를 도포한다. 남성의 정액이 들어오면 액체로 바뀌며 HIV를 퇴치하는 항바이러스제를 유리시킨다. AIDS 치료제 전달에 효과적인 분자 콘돔은 10년 내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하늘에서 덮쳐오는 쓰나미?
지구온난화로 인해 히말라야 산맥의 50여개 빙하 호수가 둑이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국제통합산악개발센터(ICIMOD)는 “200~300년마다 발생하던 고산 얼음지대 홍수가 이제 2, 3년마다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둑이 무너지면 수백 만 갤런의 물과 잔해가 아래쪽 마을 덮쳐 엄청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유타대학의 과학자들은 AIDS 예방에 효과가 있는 분자 콘돔을 개발했다고 12월 11일 '약제학 저널'에 발표했다. 분자 콘돔은 질 내부에 들어가면 액체 상태에서 젤 형태로 바뀌어 내부를 도포한다. 남성의 정액이 들어오면 액체로 바뀌며 HIV를 퇴치하는 항바이러스제를 유리시킨다. AIDS 치료제 전달에 효과적인 분자 콘돔은 10년 내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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