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이 폭염과 열대야 현상에 따른 무더위 주의사항 및 행동요령을 인터넷과 리플렛을 통해 홍보하기로 한 것.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65세 이상의 고령자, 4세 이하의 소아 등 위험집단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가족들이 적어도 1일 2회 이상 자주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군은 설명이다.
또한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 알콜성 음료를 많이 마실 것, 열대야 등으로 수면이 부족할 때에는 휴식을 충분히 취할 것, 서늘한 그늘이나 냉방시설이 있는 곳에 머무를 것, 밝은 색의 끼지 않는 가벼운 옷을 입을 것, 무더위에 노출된 경우 체온조절을 위해 시원한 물로 샤워, 목욕, 냉수마사지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노약자 등 열에 취약한 사람이 무더운 환경에 혼자 남아있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치료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응급후송은 119를 진료상담은 1339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무더위로 인한 외국의 피해를 보면 미국에서는 8,015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2003년에는 프랑스에서 1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와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군이 폭염과 열대야 현상에 따른 무더위 주의사항 및 행동요령을 인터넷과 리플렛을 통해 홍보하기로 한 것.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65세 이상의 고령자, 4세 이하의 소아 등 위험집단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가족들이 적어도 1일 2회 이상 자주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군은 설명이다.
또한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 알콜성 음료를 많이 마실 것, 열대야 등으로 수면이 부족할 때에는 휴식을 충분히 취할 것, 서늘한 그늘이나 냉방시설이 있는 곳에 머무를 것, 밝은 색의 끼지 않는 가벼운 옷을 입을 것, 무더위에 노출된 경우 체온조절을 위해 시원한 물로 샤워, 목욕, 냉수마사지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노약자 등 열에 취약한 사람이 무더운 환경에 혼자 남아있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치료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응급후송은 119를 진료상담은 1339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무더위로 인한 외국의 피해를 보면 미국에서는 8,015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2003년에는 프랑스에서 1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와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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