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스크랩] 고백

2006. 8. 10. 06:20

 

    고 백 佳松/임수이 만물를 삶는 폭염보다 더어욱 달구어진 열정 감히 누가 대적하리요 천지가 물이라 해도 영원히 꺼질 수 없이 활화산처럼 타는 사랑 당신만을 사랑해요 입맞춤 하게 하시는 오묘하고 달콤한 떨림 피었다 지는 꽃이 아닌 당신의 마음에 합한 정금같은 신부되리이다.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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