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생긴 일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말했다.
"자, 웃어른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다"자로 끝나는 말인데... 누구 맞춰 볼 어린이...?"
그러자 맨 앞에 앉아있던 의찬이가 번쩍 손을 들며 말했다.
"감사합니다!입니다".
"맞았어요. 또 없을까요?"
그랬더니 옆자리에 앉은 정배가 씩씩하게 손을 들며 말했다.
"고맙습니다!입니다".
"잘했어요. 또 다른 말은 없을까요?"
그러자 구석에 앉아있던 미달이가 슬며시 손을 들고 씨익 웃으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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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걸 다..."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말했다.
"자, 웃어른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다"자로 끝나는 말인데... 누구 맞춰 볼 어린이...?"
그러자 맨 앞에 앉아있던 의찬이가 번쩍 손을 들며 말했다.
"감사합니다!입니다".
"맞았어요. 또 없을까요?"
그랬더니 옆자리에 앉은 정배가 씩씩하게 손을 들며 말했다.
"고맙습니다!입니다".
"잘했어요. 또 다른 말은 없을까요?"
그러자 구석에 앉아있던 미달이가 슬며시 손을 들고 씨익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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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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