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채우지 않는 것
꽃은 반 정도 피었을 때 감상해야 하고,
술은 취기가 오를
정도까지만 마셔야 한다.
이때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멋을 느낄 수가 있다.
만약 꽃이 눈부시도록
활짝 피기를
기다리거나,
취할 정도로 마신다면
추악한 경지에 빠지기 쉽다.
환경이 원만하여
사업이 정상에 오른
사람은
마땅히 그 안의 도리를 생각하여야 한다.
지나치면 쇠퇴하기 쉽고,
적당하지 않으면 패하기 쉬우니,
모든 일은
조금 빈 듯해야
그 안의 미묘한 정취를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꽉 차게 하지 않는 것이
처세하는 기본
태도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항상 욕심이 사람을 추하게 만들고,
욕심이 판단력을 흐리게
만듭니다.
어디까지 의욕이고,
어디부터 욕심인지 본인한테는 구분이 어렵습니다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쉽게 구분이 되니…
다른 사람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중에 어려운 것이 남을 칭찬하는 것이고,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연봉과 스트레스는 비례 한다지요...
많은 스트레스는 피해서는 안되고
어떻게 소화해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마음을 비웁시다.
많이 비워야 또 다른 많은 것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양치기 (0) | 2006.07.23 |
---|---|
[스크랩] 향기있는 마음 (0) | 2006.07.22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0) | 2006.07.19 |
기억서랍에 자물쇠를 채운다 (0) | 2006.07.18 |
여름 일기 (0) | 2006.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