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

[스크랩] 갈색얼가니새, 국내첫촬영

2006. 4. 20. 06:51
국내 첫 촬영 '갈색얼가니새'
19일 새가좋은사람들의 강창환씨가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에서 국내 처음으로 촬영해 공개한 '갈색얼가니새'.(지방송고기사 참조)/사진제공 새가좋은사람들/사회/  2006.4.19. (제주=연합뉴스)  khc@yna.co.kr'>khc@yna.co.kr
(제주=연합뉴스) 새가좋은사람들(Jeju Birdwatcher Group)은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열대.아열대 해안에 서식하는 '갈색얼가니새(영명:Brown  Booby.학명:Sula leucogaster)'를 국내 처음으로 제주도 마라도에서 촬영했다고 19일 밝혔다.

    갈색얼가니새는 약 64∼74㎝ 크기로 머리부터 윗가슴까지 흑갈색을  띠고  배는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옅은 노란색이다. 또 날개 아랫면은  흰색이며  부리기부의 노출부위는 수것은 푸른색이며 암컷은 노란색이다.

    이 새는 깊이 잠수해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전남 가거도와 남해안 홍도 등지에서 3회 정도 관찰된  기록이 있으며 지난 18일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에서  새가좋은사람들의  강창환씨에 의해 처음 촬영됐다.(글 = 김호천 기자.사진제공 새가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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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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