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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다를 향해 흐르는 강물처럼

2006. 1. 3. 04:29


강물이 고요히 흐르다
바위를 만나 ‘철썩’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바다를 향해 다시 유유히 흘러갑니다.

강물이 흐르다 바위를 만나듯
삶을 살다 보면 장애물을 만나고
그것을 넘어 설 때마다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따라옵니다.

바다를 향해 흐르는 강물처럼
어떤 일,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 中에서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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