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열매를 먹고 흥분하는 양들이 목동들에게 목격되면서 발견됐다는 커피는 1년에 4천 억 잔이나 소비될 만큼 전세계인의 기호식품이 되었다.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과학자들도 커피의 장단점에 대해 연구를 해왔고 지금도 진행 중인데 커피와 관련된 논문만 수만 건에 이른다고 한다. 과연 커피 속에 숨겨진 과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
커피하면 떠오르는 것이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알칼로이드 성분의 하나로 중추신경계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일종의 신경 자극제라 할 수 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훈련 전 티타임을 갖는 것도 커피나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이 선수들의 중추신경을 자극해 지구력을 높이고, 선수들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 Attaboy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혼을 위한 세가지 공부 (0) | 2005.12.10 |
---|---|
[스크랩] 꽉 차게 하지 않는 것이 (0) | 2005.12.09 |
[스크랩] 내 작고 초라한 사랑이야기 (0) | 2005.12.06 |
[스크랩] 하얀 눈 (0) | 2005.12.05 |
[스크랩] 김장철 김치 알고 담자 (0) | 200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