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 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들 (0) | 2025.04.06 |
---|---|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0) | 2025.04.04 |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0) | 2025.03.30 |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들 (0) | 2025.03.26 |
당신께 드리는 인생 편지 (0) | 202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