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만들기 - 48

● 형태: 개인, 집단
● 목표:
• 참여와 공동체와 일체감을 느낀다
• 소근육과 대근육 운동력을 높인다
• 미적 표현력을 높인다
•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는다
• 자연과 일체감을 느낀다
● 시간: 60~90분
● 매체:
• 우드락 혹은 스티로폼(50×50cm 정도),
자연물(마른/실제 나뭇잎, 열매, 꽃, 이끼 등)
인조 꽃, 가지, 열매 등, 가위, 접착제(본드),
플라스틱 접시(접착제 사용 용도), 점토,
재활용품, 연필이나 크레파스, 색종이, 나무
젓가락, 풀
● 준비 및 주의사항
• 3~4명 정도가 한 조가 되도록 테이블을 배정
• 점토 대신 지점토를 사용할 수 있다
• 큰 테이블에 미술매체들을 진열해 둔다
● 활동:
• 치료사와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묻는다
• 치료사는 이번 회기의 주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 어린 시절 집이나 성인이 되어 살고 있는
집의 꽃밭 혹은 베란다 화분들을
기억하며 이야기 를 나눈다
( 자신이 가꾸고 싶었던 꽃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 3~4명 정도가 한 조가 되어서 함께 꽃밭을
만들어 본다
• 공동 꽃밭을 만들거나 개인 영역을 분할해서
자신만의 꽃밭을 만들 수 있다
• 우드락 위에 점토로 땅을 만들거나,
점토 없이 바로 꽃밭을 만들 수 있다
• 자연물이나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꽃밭을
꾸민다
• 완성 후 색종이에 이름을 써서 나무젓가락에
붙여 마음에 드는 자리에 꽂아 둔다
• 완성 후에는 꽃밭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난눔
• 완성품을 적절한 장소에 전시해 둔다
• 종료 인사를 하며 다음 회기의 요일과
시간을 확인한다
● 변형:
• 흙을 넣고 식물을 심은 화분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색칠한 팻말을 꽂아 가꾼다
• 공동의 화분을 만들거나 실외에 나무를 심은
뒤 이름을 적고 색을 칠한 팻말을 꽂아 둔다
• 인조 꽃과 잎, 열매, 나뭇잎 등으로 꽃바구니
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