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鼓腹擊壤

바다애산애 2017. 4. 13. 11:55

 

 

최상은 백성이 위정자의 존재를 알고 있을 뿐인 것.

버금가는 것은 친함을 느끼고 칭찬하는 것.

무서워서 복종하는 것은 그 다음이요,

업신여기게끔 되면 그것은 최하다.

신뢰 부족은 불신의 근원,

말은 부디부디 소중히 여기라.

잘 되어가도

백성이 자연적인 것으로 생각하면,

그것이 최상인 것이다.

 

♡老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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