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바다애산애 2017. 4. 8. 09:31

 

 

정치나 양생이나 다 색(嗇)이 좋다.

색이라면 곧 손을 쓸 수가 있다.

손을 쓸 수가 있으면 저축이 붙는다.

저축이 붙으면, 무엇이나 할 수 있다.

무엇이나 할 수가 있으면 힘이 세다.

힘이 있으면 나라가 지켜진다.

나라를 지키면 오래오래 간다.

이것이 근본을 굳히는 일로서

長生久視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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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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