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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
사회생활(社會生活)을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共通的)으로 털어놓는 얘기가 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안간관계
(人間關係)가 어렵다"는 게 그것이지요.
직장 생활(職場 生活)을 처음 시작(始作)하는 새내기는
새내기대로 회사 생활(會社 生活)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을 법한 대리(代理)나 과장(課長)은
대리(代理)나 과장(課長)대로
이제는 세상사(世上事) 웬만큼
통달(通達)했을것같은 부장(部長)이나
임원(任員)은 부장(部長)이나
임원(任員)대로 위, 아래, 옆 사람들과의 관계(關係)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새내기들은 "아무리 그래도 우리만 할까?
어떻게 처신(處身)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하겠지만,
팀장이나 부장(部長)은 윗사람과 아랫 사람 가운데 끼여
어떻게 양(兩)쪽 모두에게 좋은 평(評)을 들을 지
전전긍긍(戰戰兢兢)합니다.
뿐인가요.연인(戀人)들은 연인(戀人)들대로,
부부(夫婦)는 부부(夫婦)대로
어떻게 상대방(相對方)과
원만(圓滿)한 관계(關係)를 유지(維持)할지
고민(苦悶)하고 또고민(苦悶)합니다.
여자(女子)와 남자(男子)는 정말 많이다르고
서로 다른성장환경(成長環境)에서 자라난 사람끼리
상대방(相對方)의 생각과행동(行動)의
틀을 이해(理解)하기란 실로어려우니까요!
저는 이 모든 인간관계(人間關係)에서 중요(重要)한 건
다름아닌 용기(勇氣)와관용(寬容) 그리고
양보(讓步)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相對方)이 누구든 마음을열고
다가설수있는 용기(勇氣)와 나와 다른데서 오는
이질감(異質感) 및기대(期待)와 다르거나
못미치는 데서 오는 실망감(失望感)등을
모른체 넘어갈 수있는 관용(寬容),
그리고 상대방(相對方)이 어떻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理解)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양보(讓步),
이 세 가지를 마음속에간직하고
그에맞춰 처신(處身)하면
큰 무리는 없으리라보는 것이지요.
용기(勇氣)있는자(者)만이 미인(美人)을 얻는게 아니라
용기(勇氣)있는 사람만이 좋은친구(親舊), 좋은
상사(上司), 좋은 후배(後輩), 좋은 연인(戀人)을 얻는 것이고,
너그럽고 양보(讓步)할 줄 아는 사람만이
사랑과 우정(友情)을 잃지 않는 것이이라 믿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궁리(窮理)하느라
다가설 용기(勇氣)를 갖지못하고
작은 일에 실망(失望)하고 배신감(背信感)을 느껴
트집을 잡거나 내 입장(立場), 내 처지(處地)만
강조(强調)하면 내 편(便)을 만들기 어려울 테니까요?
사랑과 우정(友情), 조직(組織) 안에서의 내 편(便) 만들기
모두 용기(勇氣)있게 다가서고,
그렇게 맺어진 관계(關係)를
관용(寬容)과 양보(讓步)로 지켜나갈때
가능(可能)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출처:한경커뮤니티/박성희 書>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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