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으로서의 ‘나‘
당신의 몸은 생명이 피워낸 한 송이 꽃이요,
생명이 빚어낸 하나의 현상입니다.
내 몸이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 할 때의 ‘나‘ 역시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을 가리킵니다.
‘나‘라는 존재를 어떤 말로 표현하든,
당신이 이해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당신은 언제나 생명 그 자체로 존재합니다.
내 몸이 내가 아니라 내 것임을 아는 것은,
당신을 태어나게 하고, 숨 쉬게 하고,
살아 있게 하는 그 주체로서의 ‘나‘를 아는 것입니다.
《힐링소사이어티를 위한 12가지 통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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