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감각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요인은
감각이 살아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몸의 메시지를 느끼고
그 메시지에 반응하는 감각이 살아있을 때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
뇌감각을 살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의 하나가 '호흡'입니다.
누구나 숨을 쉬고
언제나 숨을 쉬지만
숨을 쉬는 상태는 제각각입니다.
숨의 깊이와 길이가 다릅니다.
본래 사람은 먹고 자고 숨쉬기만 잘하면
건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잘 먹고 잘 자고
잘 숨 쉬는 감각을 잃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그런 감각을 지키기에
현대생활은 이전보다 더 불리한 상황입니다.
먹고 자고 숨 쉬는 감각들 중에서도
가장 첫 번째가 숨쉬기입니다.
숨 쉬는 감각을 깨우면
먹고 잠자는 감각이 함께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