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

일과 마음공부

바다애산애 2013. 10. 14. 08:30

일과 마음공부


일할 때는
굽이치며 강하게 흐르는
저 물줄기처럼 그렇게 하고,

마음공부를 할 때는
변함없이 고요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그렇게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십시오.

그 고요 속에서
마음 속에 가라앉아 있는
쓰레기를 건지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 없이
무작정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 자기 자신에게 도취되어
결국 자기도 못보고
남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g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약 걷기  (0) 2013.10.16
선생님의 편지  (0) 2013.10.15
창조의 시간  (0) 2013.10.11
말과 마음  (0) 2013.10.10
반납의 시간  (0)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