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기
고요한 수면 위에 가을 숲이
아름다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저 물처럼
고요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고요한 상태가 되지 않으면
자기 내면의 쓰레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이기심에 빠져 있거나
감정과 번뇌 속에 있을 때,
무언가에 집착하고 있을 때,
자기 자신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왜 명상을 하는가?
고요하게 있으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비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