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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심정

바다애산애 2013. 9. 6. 08:06

세 가지 심정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사람에게는
세 가지 좋은 심정이 있다고 합니다.
효심, 충심, 구도심이 그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그 세 가지 그릇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효심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효심만으로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단체나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충심이 있어야 합니다.

충심은 가운데 中 자와 마음 心 자를 합하여 쓰니
곧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것,
한번 정했으면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충심을 넘어선 심정이 바로 구도심입니다.
믿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들 누구에게나 인류를 위하는 구도심이 있습니다.

자녀를 위하는 부모라면
이 세 가지 심정이 자녀에게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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