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스승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부모가 정말로 고민해야 되는 것은
'내 아이에게 뭘 가르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아이의 스승이 될 수 있을까?'입니다.
곁가지는 남한테 맡길 수 있어도
중심은 부모가 지켜야 합니다
자녀가 밖에서
배워오는 것은 '지식'입니다.
'정신'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아는 것이 많다고
존경받는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인생에 소신 있게
정직하고 당당하게 사는 부모가
훌륭한 부모입니다.
아이의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선언해야 합니다.
'나는 홍익정신을 심어주는
아이의 스승이 되겠습니다.'
하루에 몇 번이고
선언하고 되새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