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Health

[스크랩] 수맥을 이해하자

2013. 3. 10. 12:26
자연은 엄마의 품 같으면서 때로는 용서가 없다. 적절히 잘 활용하면 그 보다 좋은것은 없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것도 과용하게 되면 큰 화를 자초하거나 도태되고 만다.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하면서부터 수맥과 접하게 되었으며 수맥의 도움으로 오늘날 까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가뭄에 알맞게 내리는 비는 모든 만물을 살 찌우지만 많은 양의 비는 무서운 수마로 변하여 수 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 간다.



우주의 변화에 따라 태양의 뜨거운 불도 우리에게 사계절을 안겨주며 우주 만물을 가꾸듯 모든 생명체는 단 한 순간도 자연을 떠나서 살아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물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땅 속 수 미터에서 수 백미터의 깊이에서 흐르고 있는 지하수와 내와 강과 바다를 이루고 있는 지상의 물과 공기중에 포함되어 떠 있는 물이 있다.



이 세가지의 물이 상호 작용하여 모든 생명체를 키우며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존재하기 시작하여 오늘날 까지 이어져 오는 동안 그 누구도 수맥에서 발산하는 파장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으며 인류가 생존하는 한 거미줄이나 실핏줄처럼 퍼져 흐르고 있는 수맥과 그 파장의 영역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평소에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 하듯 수맥에 대한 고마움도 모르고 있는데 조금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깊이 감사해야 한다.



그런데 24시간 중 8시간 정도인 수면 시간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잠자는 시간과 오랫동안 지정된 한 장소(책상, 고정된 기계의 조작)에서 작업을 하는 곳의 수맥파만 피하면 된다. 사람의 뇌파는 7헬츠정도의 파장을 갖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수맥파의 파장도 7헬츠의 파장을 갖고 있다.



평소에는 그 파장을 느낄 수가 없는데 잠을 잘 때에는 뇌파가 3.5-4헬츠로 낮아지게 되는데 수맥위에서 잠을 잘 경우에는 수맥파가 뇌파를 낮아지지 못하게 하여 수면을 방해하고 뇌파를 교란하게 된다. 그 피해는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데 장기간에 걸쳐 영향을 받게 될 때 틀림없이 피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집짓고 삼년, 이사가고 삼년, 새 사람 들어오고 삼년, 이장 및 장례치르고 삼년이란 말은 바로 이러한 수맥파의 특성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잠자리에 수맥이 없었기 때문에 건강했던 사람이 새 집으로 옮긴 잠자리에 수맥이 있을 경우 삼년안에 틀림없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자손들의 손에 전적으로 의지하여야 하는 조상의 시신은 수맥의 정도에 따라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수 십년에 걸쳐 자손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데 대부분이 장례 및 이장후 삼년안에 그 피해가 자손들에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수맥을 피해서 잠을 자고 수맥이 없는 장소에 조상님을 모시게 되면 그만이다. 절대로 수맥을 두려워하거나 겁낼 필요가 없다. 오히려 감사하자.

출처 : 바다愛산愛
글쓴이 : jambau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