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사랑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참전계경 98사 '유아(幼我)'에서는
'유아란
남을 나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춥고 더우면
남도 역시 춥고 더우며
내가 배고프면
남도 역시 배고프고,
내가 어찌할 수 없으면
남도 역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이면 이해하지 못할 일도,
남을 탓할 일도,
서로 다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어야 할
이웃이 많은 계절입니다.
출처 : 바다愛산愛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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