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라는 이 시간, 지구는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러한 것에 대해 통찰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드뭅니다.
‘4대 성인은 어떤 분인가요?’하고 물으면 ‘깨달은 분’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깨달음이라는 개념이 너무 추상적이고
때로는 환상적이어서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만약 나에게 그 질문을 한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그 분들은 자기 가치를 알았던 분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은 해야 할 일을 알고,
양심을 지키고,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자기 가치를 알 때만이 창조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책임감이 없고,
남을 따라 흉내 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내가 왜 지구에 왔는지, 이 시기에 나는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이런 자각 속에서 큰 깨우침이 생겨납니다.
그 깨달음으로 창조적인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1세기에 이 지구에 온 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그 진정한 가치를 찾고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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