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살과 뼈, 세포 등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으로는 기(氣)와 마음(心)이 있습니다.
‘기’는 우리 몸 안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는 다른 말로 ‘에너지’라고 하며
파워, 힘, 쉽게 말해서 ‘기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을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원동력이 바로 ‘에너지’이고, ‘기운’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우리 선조들은
기가 막힌다, 기가 살았다, 기진맥진하다, 기골이 장대하다 등,
기에 대해 많은 말들을 만들어 썼던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기’가 보이는 몸을 움직이며
우리의 삶을 창조합니다.
그래서 기를 느끼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평화롭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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