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을 탐지하는 순찰 로봇
화재나 흡연을 탐지하는 로봇이 등장했다. 일본 큐슈대, 가나자와대와 로봇 제조업체 템 쟈크의 공동 프로젝트로 탄생한 유비코 T2-4는 흡연과 연기 냄새를 잘 탐지할 수 있는 후각 센서를 가졌다. 마늘, 향수, 담배 냄새가 나는 방과 빈방 등 4개의 방을 순찰하는 시험 결과 악취를 풍기는 재떨이가 있는 방을 정확히 식별해 중앙통제소에 보고했다. 앞으로 센서의 정밀도를 향상시켜 인간이 인지하는 미묘한 냄새를 탐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바닷물이 싫은 바다뱀
바다에 사는 바다뱀이 바닷물을 싫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플로리다대 하비 릴리화이트 박사는 바다뱀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담수가 필수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바다뱀은 혀 밑에 있는 특수한 분비샘을 통해 바닷물을 마시더라도 체내의 염분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바다뱀이 이런 분비샘 덕분에 바다 속 환경에 완전히 적응했다고 생각해왔다. 바닷물에만 둔 그룹보다 하루 한시간찍 담수에 넣어준 그룹이 체중이 더 나갔다. 릴리화이트 박사는 “바다뱀이 뭍에 자주 올라오는 이유는 알을 낳기 위해서가 아니라 담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화재나 흡연을 탐지하는 로봇이 등장했다. 일본 큐슈대, 가나자와대와 로봇 제조업체 템 쟈크의 공동 프로젝트로 탄생한 유비코 T2-4는 흡연과 연기 냄새를 잘 탐지할 수 있는 후각 센서를 가졌다. 마늘, 향수, 담배 냄새가 나는 방과 빈방 등 4개의 방을 순찰하는 시험 결과 악취를 풍기는 재떨이가 있는 방을 정확히 식별해 중앙통제소에 보고했다. 앞으로 센서의 정밀도를 향상시켜 인간이 인지하는 미묘한 냄새를 탐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바닷물이 싫은 바다뱀
바다에 사는 바다뱀이 바닷물을 싫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플로리다대 하비 릴리화이트 박사는 바다뱀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담수가 필수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바다뱀은 혀 밑에 있는 특수한 분비샘을 통해 바닷물을 마시더라도 체내의 염분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바다뱀이 이런 분비샘 덕분에 바다 속 환경에 완전히 적응했다고 생각해왔다. 바닷물에만 둔 그룹보다 하루 한시간찍 담수에 넣어준 그룹이 체중이 더 나갔다. 릴리화이트 박사는 “바다뱀이 뭍에 자주 올라오는 이유는 알을 낳기 위해서가 아니라 담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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