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와 LNG, 뭐가 다른가요?
LPG란 액화석유가스의 약자로 흔히 프로판 가스라고 한다. 석유성분 중 끓는점이 낮은 프로판이나 부탄가스 등을 주성분으로 해 상온에서 높은 압력으로 액화시킨 것이다. 차량용으로 쓰이며 값이 싸고 겨울철에 시동이 잘 걸린다는 장점이 있다. LNG는 액화천연가스의 약자로서 천연가스를 정제해서 얻은 메탄 성분의 가스를 액화시킨 것이다. 영하 1백60℃에서 액화시켜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버스에 도입된 것은 압축천연가스(CNG) 자동차이다.
◈예방주사는 꼭 두 번 맞아야 하는가?
예방주사의 주성분은 백신(vaccine)인데, 이들은 죽거나 약화된 세균 또는 바이러스다. 이들이 몸속에 들어가면 면역체계가 활성화돼 이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를 잡아서 없앤다. 이때 활성화된 항체생산 세포(B림프구) 중 일부는 ‘기억세포’(memory cell)로 저장된다. 다시 똑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온다면 이 기억세포들이 재빠르게 반응해 그 전보다 훨씬 많은 수의 항체를 만들어낸다. 두번의 접종을 필요로 하는 백신은 이런 기억세포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다. 최근 만들어진 대부분의 백신들은 한번 접종만으로도 충분하다.
LPG란 액화석유가스의 약자로 흔히 프로판 가스라고 한다. 석유성분 중 끓는점이 낮은 프로판이나 부탄가스 등을 주성분으로 해 상온에서 높은 압력으로 액화시킨 것이다. 차량용으로 쓰이며 값이 싸고 겨울철에 시동이 잘 걸린다는 장점이 있다. LNG는 액화천연가스의 약자로서 천연가스를 정제해서 얻은 메탄 성분의 가스를 액화시킨 것이다. 영하 1백60℃에서 액화시켜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버스에 도입된 것은 압축천연가스(CNG) 자동차이다.
◈예방주사는 꼭 두 번 맞아야 하는가?
예방주사의 주성분은 백신(vaccine)인데, 이들은 죽거나 약화된 세균 또는 바이러스다. 이들이 몸속에 들어가면 면역체계가 활성화돼 이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를 잡아서 없앤다. 이때 활성화된 항체생산 세포(B림프구) 중 일부는 ‘기억세포’(memory cell)로 저장된다. 다시 똑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온다면 이 기억세포들이 재빠르게 반응해 그 전보다 훨씬 많은 수의 항체를 만들어낸다. 두번의 접종을 필요로 하는 백신은 이런 기억세포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다. 최근 만들어진 대부분의 백신들은 한번 접종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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