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스크랩] 서울아가씨

2006. 12. 12. 06:16

시골을 방문하여 한동안 머물고있는 젊은 서울아가씨가
젊은 농촌총각과 친해졌다.
어느날 논밭길을 산책하던 두사람은 
풀밭에서 송아지와 어미소가 
사랑스럽게 코를 부벼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농촌총각이 말했다.
[있지유,저런걸보면 나도 저렇게 하고싶어 지던디유~~]
그러자 서울아가씨가 말했다.
[그럼 그렇게 하시지 그래요? 저건 당신 소잖아요?!]
출처 : 같이 들어요
글쓴이 : 불침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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