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안하 무인

2006. 9. 4. 06:20

원고측 변호사는 오만불손하게 증인을 심문했다.
[당신! 직업이 뭐랬죠?]
[날품팔이꾼 입니다]
[날품팔이꾼이라.....]
[요즘 세상에서 날품팔이꾼의 사회적 지위는 어디쯤이라고 생각해요?]
라며 변호사는 윽박질렀다.
[별로 대단할것 없는 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 아버지 보다는 나아진게 아닌가 싶어요]
[당신 아버지는 뭘하는 사람이었는데?....]
.
.
.
[변호사 였어요....]

(He was a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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