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길목에서 용서 - 66

● 형태: 개인, 집단
● 목표:
•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며 정서적 해소를 한
다
• 용서와 화해의 감정을 표출하고 자신과 타인
을 수용한다
• 촉각을 활성화한다
• 대근육 운동과 소근육 운동을 함양한다
● 시간: 60분
● 매체:
• 점토, 도예 도구, 스펀지, 수건, 분무기,
우드락, 신문지
● 준비 및 주의사항
• 이 주제는 미술치료 초기보다 치료사와
참가자 간에 신뢰가 잘 이루어진 후에 실행함
• 점토를 비닐에 싸서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 물수건과 마른 수건을 준비하고 세면대가
없으면 물통에 물을 준비한다
● 활동:
• 치료사와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묻는다
• 살면서 용서하거나 용서받아야 했던 상황을
기억한다
• 용서 대상을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 점토를 만지며 용서하고 싶은 사람 혹은 용서
받고 싶은 사람을 기억한다
• 용서 대상을 기억할 때 생기는 감정들을 점토
로 표현한다
• 감정의 흐름을 있는 대로 받아들이며 점토를
여러 형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용서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다
• 완성된 작업을 거리를 두고 감상하며 서로
대화를 나눈다
• 용서를 하거나 용서를 받은 작품을 완성한
후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 도구들을 정리하고 종료 인사를 하며 다음
회기의 요일과 시간을 확인한다
● 변형:
• 용서 작업을 담아 둘 점토 항아리를 만들어
내용물을 넣어 일정한 자리에 두거나 야외에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