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의심(德義心)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것인데,
그 가운데 부족한 사람은 군자(君子)란 칭호를 듣지 못하고 만다.
덕의심을 가진 사람은 언제든지 외롭지 아니하다.
덕이 있는 이는 늘 덕이 있고,
이들과 사귐으로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 것은 물론이고,
반드시 이웃을 얻게 마련이다.
<論 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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