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자그마한 인생이다.
날마다 잠이 깨어 자리에서 일어남이 그날의 탄생이요,
시원한 아침마다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다름 없다.
그러나 저녁,
자리에 누울 때는 그날 하루의 황혼기를 맞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쇼오펜하우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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