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가, 브레인 컨디션 업그레이드!

직장인 A씨. 올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자 고민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업무에 지치고, 인간관계에서 부딪혀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조용히 푹 쉬고 싶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작년 휴가 때 유명하다는 휴가지를 찾아갔다가 오히려 더 피곤해져서 온 경험 때문일까? 올해는 유명 휴가지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복잡한 머리 속을 정리하고 푹 쉬고 싶은 올 여름 휴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휴가(休暇). 쉴 ‘휴’에 틈 ‘가’. 말 그대로 쉰다라는 뜻의 이 단어를 일년 내내 기다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눈 앞에 두고 어떻게 휴가를 보낼까 생각을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올 여름,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것 뿐 아니라 나의 뇌에 깊은 휴식을 주면 어떨까?

 

첫번째, 자연 속에서 브레인 컨디션 업그레이드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뇌 정화하기

 

산사로의 초대, 템플스테이

 

 바쁜 일상에서 숨이 턱까지 가득 차 있었다면 자연에서 해방감을 만끽하자. 무작정 산으로 떠나도 좋다. 나무와 풀, 숲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에 라디오의 잡음들처럼 쉴새 없이 뇌 속을 웅웅거렸던 소리들이 전원이 꺼진 듯 고요해진다. 숲의 청량감은 나의 뇌가 구석구석 청소가 된 듯 시원해진다. 조용한 곳에서 머물며 그 동안 잃어버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원한다면 템플스테이를 추천한다. 속세와 연이 끊어진 듯한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며 내면과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다. 불교문화사업단에서 운영하는 www.templestay.com에서는 전국 각 사찰의 템플스테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변화하고 싶다면 멈추고, 바라보고, 비우라! 명상단식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넘치는 생각과 불어난 살을 다이어트 하고 싶다면?

 

우리의 몸은 며칠 먹지 않는 다고 하여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단식을 하게 되면 그동안 쉬지 않고 움직였던 장기들이 휴식을 하게 됨으로써 장기가 더 건강해지고 체질이 개선된다. 일본의 단식 치료 전문가인 고다 미쓰로 박사에 따르면 단식은 비만인 사람에게는 살이 빠지고 마른 사람은 적당하게 살이 찌며,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해지고, 산성 체질이 알칼리성 체질로 바뀐다고 한다. 또한 몸이 젊어지게 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 배설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단식을 통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굶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단식을 시도 했다가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증가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면서 자기 스스로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명상단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명상단식은 자신의 관념과 감정의 시끄러운 소리 너머에 있는 참 생명의 소리를 들음으로써 자신 안에서 가장 순수한 만남을 느끼게 된다. 명상단식을 통하여 육체와 정신의 건강도, 나는 누구이고 왜 살아야 하며,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20년간의 노하우로 명상단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HSP명상단식원 홈페이지(www.hspmf.com)에서는 명상단식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정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 자기계발을 통한 브레인 컨디션 업그레이드

쉬면서 당신의 스펙을 높여라

 

휴가라고 하여 무작정 노는 것은 아니다! 모두들 놀고 있을 때 미래를 위해 영어와 자격증을 위한 집중공부 시간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영어만 들리면 왠지 은근슬쩍 자리를 피하고,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번 휴가를 활용하여 국내에서 되는 영어 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보자. 또한 평소 전화영어 등을 활용한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시험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기간으로 활용한다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업무 스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 할 수도 있다. 그 동안 평일, 퇴근시간 등과 맞지 않아서 신청을 주저했었던 단기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이번 휴가 기간에 들어보자.

 

▶ 쉬면서 당신의 스펙을 높이는 방법 더보기(클릭)

 

 

세번째, 휴가 후유증 극복 브레인 컨디션 업그레이드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한 바캉스’ 보내기

 

휴가를 다녀온 후 ‘휴가 후유증’이라고 할 만큼 일상에서 피로감, 무기력증, 수면부족 등으로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심한 경우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있던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증폭이 된다면 아니감만 못하게 되어버리는데…

건강하고 똑똑한 휴가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휴가를 떠나기 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또한 일상으로 복귀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뇌활용 건강법, 뇌파진동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한 바캉스 보내기 더보기(클릭)

 

 

열심히 일한 당신, 즐겨라!

 

일년에 한 번 뿐인 여름 휴가. 잘 활용하면 그 어느 때보다 가치있게, 귀중한 휴식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휴가는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멋지게 활용하여 나의 브레인 컨디션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세상, 브레인월드 www.brainworld.com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