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나 들에 가거든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자신을 열어 놓으십시오.
그리고 듣는 귀가 아니라
들리는 귀로 들으십시오.
보는 눈이 아니라
보이는 눈으로 보십시오.
그냥 와 닿는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느껴 보십시오.
열린 눈으로 바라보면
나무와 꽃과 나의 관계,
지구와 나의 관계가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마음을 활짝 열면 열수록
경계가 사라집니다.
우리의 몸과 지구의 몸이
하나가 됩니다.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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