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

[스크랩] 안양시, 도내 최초 특수교육 시설 안양 덕천초교에 선보여

2010. 2. 19. 10:25




                 안양시, 도내 최초 특수교육 시설 안양 덕천초교에 선보여  
 
                                        안양시 3억원 지원 지난 17일 『행복학교 덕천빌리지』개관

안양 덕천초등학교(만안구 안양7동)에 경기도내 초교로는 처음으로 특수체험 치료지원 시설인 '행복학교 덕천빌리지'가 지난 17일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청이 3억원씩 총 사업비 6억 원을 지원해 조성한 '행복학교 덕천빌리지'는 6개 교실을 합한 411㎡ 규모로 후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행복학교 덕천빌리지'는 음악·미술·놀이체험실과 사진촬영실, 공연관람실, 작업과 물리적 감각 등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치료할 수 있는 '행복치료실' 그리고 언어치료 및 학부모 상담을 할 수 있는 진달실 등 8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내에서는 유일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체험학습공간으로서 안양시내 초·중학교 4백여 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이용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게 된다.

개관식에서 이필운 안양시장은 "도내 최초 특수교육시설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사회적응력을 키우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분들의 헌신적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복학교 덕천빌리지'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부안중 문화예술체험센터, 22일 박달초교 영재교육원, 23일 신안중 영어체험센터가 시의 지원에 힘입어 잇따라 개관예정이어서 명품교육도시 안양의 교육환경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출처: 2010.02.18  환경법률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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