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화를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상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을 칩니다.
‘나를 건드리지 마라, 나는 이런 사람이야.’
‘건드리면 화가 날 것이고, 화가 나면 어떻게 될지 몰라.’
이러한 생각은 자신이 상처나 피해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무섭게 보이고 싶을 뿐, 실제로 무서운 사람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런 생각과 마음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자신의 영혼을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면의 그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눈과 귀가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그것은 선택하는 순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는 그런 눈과 귀가 있어!’ 라고,
마음 속으로 자신에게 크게 외쳐주십시오.
그 순간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느낄 것입니다.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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