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때 전부 어린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이 지구를 떠날 것입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채 말입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정해진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은 돈과 명예, 지식은
떠날 때 모두 놓고 가야 하며,
항상 예쁘게 가꾸었던 몸이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많은 생각과 감정이 있지만 그것은 내가 아니며,
정말로 나라고 하는 것, 그것은 이름이 아닙니다.
이름이 있기 전부터 존재한 내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 최고의 발견입니다.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
'g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깨달음의 경영학 (0) | 2009.09.29 |
---|---|
[스크랩] 생각의 전원을 내리는 뇌파진동 (0) | 2009.09.28 |
[스크랩] 사소한 습관이 면역력을 키운다 (0) | 2009.09.24 |
[스크랩] 생명의 리듬을 회복하자 (0) | 2009.09.22 |
[스크랩] 성공보다 더 중요한 가치 (0) | 2009.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