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 - 80

● 형태: 개인, 집단
● 목표:
• 공간 개념과 운동감각 능력을 활성화한다
• 기억력을 함양하고 정서적 활기를 찾는다
• 정체성 확인과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
•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 시간: 60~120 분(2회기로 나누어 실시)
● 매체:
• 고무찰흙( 빨강, 노랑, 파랑, 녹색, 갈색 등),
스티로폼 판( 2~3cm 두께, 60×60cm),
짚, 나뭇가지, 이끼 등
● 준비 및 주의사항
• 고무찰흙은 큰 통에 들어 있는 것으로 준비
• 집단활동에는 고무찰흙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쟁반을 준비한다
• 집단활동인 경우에는 스티로폼을 인원 수만
큼 준비한다
● 활동:
• 치료사와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묻는다
• 자신이 살던 고향 동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다
• 각자 스티로폼에 자신이 살던 집을 고무찰흙
으로 만들어 놓는다. 자신의 집을 중심으로
동네 이웃집, 길 혹은 기억에 남는 건물, 나무
등을 만들어 구성한다
• 자신이 좋아하는 고향 풍경을 마음대로 구성
할 수도 있다
• 완성한 후에 고향 동네와 함께 기억하는이웃,
일,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변형:
• 고향 동네를 실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수도
있다
• 옛 사진들을 이용한 콜라주 작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