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 나가는 내 인생이야
어른들은 종종 아이가 인내심이 부족하고
책임감이 없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모든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했을 뿐,
자신이 선택한 바를 이루기 위해
기꺼이 어려움을 견디고 책임질 줄 압니다.
입시 명문고, 대학입시, 좋은 직장 …
어른들이 제시한 목표만을 향해 뛰어가며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선택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자신의 삶에 책임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것은 내가 만들어 나가는 내 인생이야”라고
선택할 때 아이는 자기 삶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나 자신이 상황을 만들 수도 있으며
그로 인한 어떠한 경험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꿈꾸고
선택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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