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수영을 하기 전에 하는 생각과
하고 난 후에 하는 생각은 차원이 다릅니다.
물 속에 들어가기 전에 수영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입니다.
물 속에 들어가기 전에 생각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여유가 있고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물 속에 들어간 사람은
수영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닙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영을 해야 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이렇게 물에 들어가기 전에 하는 생각과
들어가고 나서의 생각은 완전히 다릅니다.
무엇을 하기 전에 간절함이 있다면 행동하는 데 있어,
다른 잡념은 사라지고 오직 그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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