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권세와 공명은 누구라도 탐내는 것이며

바다애산애 2015. 12. 18. 09:46

권세와 공명은 누구라도 탐내는 것이며
영화는 모두가 부러워한다.
그러나 이런 것에 마음을 두지 않는 사람은
결백한 사람이다.
또 권모 술수는 세상을 속이고
사람을 농락하는 것으로
이것을 알면서도 마음속에 두지
않는 사람은 고상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진흙 속에서도,
진흙 물에 물들지 않는
아름다운 연꽃과 같다.


<菜 根 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