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마음을 가다듬다
어린 나이 때부터 선善을 행하는 것을 두고
우리 선조들은 유조有早라 하였습니다.
사람이 어릴 때는 아직 뜻이 서지 못하고
학문이 두루 미치지 못하여
지혜의 문이 열렸다가도 닫히고,
생각하는 범위가 어두웠다 밝았다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착한 일을 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연습을 하는 이는
복을 받게 됩니다.
- 참전계경 제293사 ‘유조有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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