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

이미 자나갔습니다

바다애산애 2017. 10. 25. 14:31

이미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얼마나 많은
감정을 소비하며 살고 계신가요?  

눈을 감고 조용히 지금의 내 상태가
어떤가를 바라보세요.  

웃었든 울었든 화를 냈든 그 감정이 지나고 나면
방금 전에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감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감정에 매여있기보다는
지금의 나를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from. 일지이승헌